엄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오히려 엄마의 존재감이 전혀 없어 고민하는 육아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반응을 보이는데 유독 엄마에게만 애착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반응성 애착 장애'(자폐 장애X)라고 하는데요. 최근 직장맘의 증가나 사회 정서의 변화로 엄마와 아기가 보내는 시간이 급속도로 줄어들며 이런 현상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낯선 사람이나 낯익은 사람이나 똑같이 유사한 반응을 보일 경우 그 원인을 찾고서, 아이의 환경을 바꿔주고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와 함께는 양적인 시간, 질적인 내용에 모두 변화를 주어봐야겠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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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질이
더욱더 중요하답니다 ☆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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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운영하는 육아정보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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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힘든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아이와 떨어질 때인데요. 출근할 때, 보육교사에게 맡기고 갈 때 우는 아이를 보면 그렇게 마음이 짠~ 할 수가 없죠.

 

아이가 부모를 인식하고 애착관계 형성이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이 때 아이에게 엄마가 없어도 아빠가, 아빠가 없어도 엄마가, 엄마 아빠가 없어도 다른 누군가가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라는 반복적인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헤어지는 시간은 최대한 짦게, 분명하게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죠. 헤어짐 이후 낯 가리는 아이가 흥미있어 할 만한 다른 것에 관심을 전환해주는 것이 육아팁! 그러다 보면 눈 앞에 없어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믿음이 생겨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가능해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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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답고 아이를 속이지 말고

똑바로 우리 아이를 마주하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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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문이 트이면 처음엔 그렇게 기쁠 순 없지만, 그 언어의 표현이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이어질 땐 정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30개월 즈음이 되면 아이가 강한 의사 표현을 시작하고 때로는 이로 인해 부모와의 감정 소모가 생길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자아가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여기실 필요는 없답니다.

언어 표현이 미숙한 아이를 대신해서 대신해서 말을 해주고 우선은 말 안 듣는 아이의 의견을 수용해주셔야 해요. "먹기 싫다고? 알았어, 나중에 먹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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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의사를
먼저 존중해주세요
부모의 의사는 그 다음에
Give and Take :D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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