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툰' + 60
- [웹툰] 초보 육아맘 아빠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5 61 2019.05.15
- [웹툰] 아기에게 미안할 때,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3 91 2019.04.15
- [웹툰] 초보 육아's 귀여운 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2 71 2019.04.01
- [웹툰] 헬육아의 시작,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1 98 2019.03.20
- [웹툰] 산후조리원 후기, 알콩달콩 그림일기 No.50 104 2019.03.09
- [웹툰] 결혼 전과 결혼 후,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9 56 2019.02.18
- [웹툰] 막달 예비 엄마아빠의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8 75 2019.02.06
- [웹툰] 임산부의 병치레,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7 81 2019.01.07
- [웹툰] 우리 부부 첫차,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6 36 2018.12.21
- [웹툰] 부부 게이머의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5 58 2018.11.27
- [웹툰] 임신 후 달라진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4 44 2018.11.13
- [웹툰] 호구의 전설,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3 85 2018.10.24
- [웹툰] 남편의 첫 초음파,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2 66 2018.10.16
- [웹툰] 현실적인 결혼생활,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1 33 2018.09.28
- [웹툰] 임산부 현실공감,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0 92 2018.09.16
- [웹툰] 남편의 친절함, 알콩달콩 그림일기 No.39 67 2018.08.28
- [웹툰] 임신 초기 증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37 51 2018.07.27
- [웹툰] 남편의 거짓말, 알콩달콩 그림일기 No.36 51 2018.07.18
- [웹툰] 부부의 돈 관리 방법, 알콩달콩 그림일기 No.35 54 2018.07.03
- [웹툰] 둘만의 잘못된 상식, 알콩달콩 그림일기 No.34 28 2018.06.20
아기를 돌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옷은 아기님의 침과 분비물 등으로 범벅;
잘 자다가도 꼭 밥 먹는 시간에 일어나는 아기님.. 화려했던 신혼 반찬은 먼 과거의 일 ㅠㅠ
작은 소리 하나 하나도 조심 조심, 화장실도 마음 편하게 못가네요;
아기가 우는 이유를 경험으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그 과정은 고난의 연속;
아기의 물총 세례에 이제 조금씩 만성이 되어가요ㅎㅎ
아기의 환한 미소에 근심 걱정 피곤함이 사르르~ ^^
"
부모가 된다는 건..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된다는 것
하지만 그 이상의..
새로운 행복이 찾아 온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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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 안자는 아기에게 나도 모르게 욱할 때가 있어요;
처음에는 의욕 넘치는 육아 일상이지만, 지칠 때가 있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조금씩 없어져가는 내 시간에,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짜증이;
맞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빨리 모유를 끊고 나니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기에게 최고로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부모 마음..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ㅠㅠ
"
아기는 사랑스럽지만,
육아는 정말 현실 그 자체.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을
매일 매일 되새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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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초보 아빠의 육아 일상 속에서 보람을 느낄 때는 역시 아기님의 귀요미!
말 못 하는 아기님이지만, 그래도 표정으로 감정을 잘 표현한답니다(눈치를 잘 봐야 한다는 ^^;)
태어난 지 한 달여만에 벌써 이만큼이나 컸어요. 시간이 정말 훅훅~ 지나가는 기분이네요;
매일 매일 열심히 아기 목욕을 시키는 데, 그 순간이 아빠가 가장 행복한 시기랍니다.
그래도 역시 잘 때야말로 자타공인 가장 귀여운 아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
좌충우돌 우당탕탕~
정신없는 초보 육아 일상들
아기의 작은 몸짓, 표정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낍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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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잠시도 쉴 틈이 없는 육아 일상;
밤에 Full 잠을 자 보는게 소원이 되어가고 있는..
울지 않는 아기를 보다 보면 같이 울고 싶어져요;
은근 사람 차별하는 우리 아기님. 내가 뭘 잘못 했는데 ㅠㅠ
'애가 손을 탄다'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초보 육아 맘, 육아 대디~
"
육아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야말로 기대 이상의 헬육아!
그런데도 자꾸 눈에 밟히는,
우리 아기님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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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의 꽃(?)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수유콜!
수유 초반의 설레임도 잠시, 점점 말 수가 적어지기 시작하는 수유 타임;; ㅋ
산후조리원의 프로그램들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보안이 철저했던 산후조리원. 아빠는 산후조리원 퇴원 후에나 안아 볼 수 있었어요;
혼자서 집 지키느라 힘들었던 남편님; 그래서 대부분 산후조리원에서 같이 생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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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임산부의 병치레,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7 (81) | 2019.01.07 |
매일 저녁 집 근처 바닷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리라 생각했지만, 가뭄에 콩나듯 가게 되는 공원;
매일 손수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으리라 생각했지만, 쌓여만가는 배달음식 쿠폰들;
둘이 벌면 금방 돈이 모일거라 생각했지만, 통장은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잔고 압박;
점점 더 꾸미는게 귀찮아지고, 오픈(?)하기 시작하는 우리 부부;
모든 것을 함께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줄 알았지만, 각자의 습관과 시간은 그대로;
.
.
"
이상과 현실은 달랐지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행복한 우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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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이 다가오자 육아 출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초보 예비 엄마아빠
맘 카페 커뮤니티의 위력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예비 엄마아빠입니다.(나눔은 참 좋은 문화 :D)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생각보다 출산 육아 지원정책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나 복잡하네요..
가족 한 명이 생긴다는 게, 생각보다 큰일이라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사도 사도 끝이 없는 출산 준비 용품들에 육아의 무서움(?)을 간접 체험 중..
.
.
"
이제 곧 D-Day ★
10여 개월의 긴 기다림이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막달 예비 엄마아빠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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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날이 점점 다가올수록 조금이라도 더 돌아니고 싶은 초보 임산부의 마음..
감기가 걸렸지만 약은 함부로 먹을 수 없고, 떨어진 면역력에 예전 처럼 쉬이 낫질 않네요;
감기로 난생처음 병원가서 링겔도 맞아보고, 끙끙 앓아보기도 했었답니다.
그래도 온 가족의 따뜻한 정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기이기도 했었던.. :D
몸조심하는 것도 엄마로서의 책임감이겠죠? 늘어난 남편님의 잔소리는 보너스 -0-
.
.
"
임신 시기가 길어질수록
점점 몸이 약해져감을 느껴요.
기다림에 조금씩 지쳐가지만,
점점 선명해져가는 심장 소리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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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임신 후 달라진 일상,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4 (44) | 2018.11.13 |
첫차 구매로 뚜벅이 신세 탈출 기쁨도 잠시, 공부부터 하고 있는 초보운전 남편님;
막걸리와 날계란으로 신고식부터 제대로! 첫 드라이브는 아파트 주차장 ㅋ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는 순간, 갑자기 샘솟는 초보운전의 자신감(?)
근처에 차가 오면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하는 소심한 우리 부부, 양보정신 투철해요 ㅋ
차가 생기니 삶의 질이 달라지기 시작했는데, 지출의 질도 달라지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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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우리 부부의 1호차!
어엿한 어른으로서의 조건을
하나 둘 채워갑니다.
그리고 그만큼 책임감도
하나 둘 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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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하나로 돌려쓰던 우리 부부에게 들려온 닌텐도 스위치 출시 소식
게임기가 2개인 만큼 게입샵을 찾는 기쁨도 2배!
게임 욕심이 많아서 가끔 다투기도 해요;
닌텐도 스위치는 캐주얼한 2인용 게임이 많아서 온 가족 게임기로 추천합니다 :D
우리집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 인증샷
부부라도 양보가 없는 게임 승부, 집안일 내기로 흥미진진한 하루하루 일상~
신혼살림 필수품, PS4, 닌텐도스위치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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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없는 비결..
게임으로 싸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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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남편의 첫 초음파, 알콩달콩 그림일기 No.42 (66) | 2018.10.16 |
'회사~집' 일상에 지쳐가는 맞벌이 우리 부부
어느 날 찾아온 놀라운 임신 소식. 진짜?!
그 때부터 시작되는 우리 둘의 무한 행복 회로♥
기대감과 함께 찾아온 부모로서의 책임감
이제야 알아가는 부모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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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일상의 하루하루가..
행복한 상상의 하루하루로..
이래서 아이를 가지나 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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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하고 나면 미안함에 거절하지 못하고 하나씩.. 하나씩..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 다른 사람들의 혼수장만 서비스 퀄리티들 평균치..
신혼여행, 해외여행 때는 더욱더 급 팔랑귀가 되어버리는 우리들..
보험 설계사의 친절함을 믿고 태아보험 계약을 했는데, 선물도 받을 수 있었을 줄이야..
차알못 부부의 첫 차 구입은 호갱이 안되기 위해 아둥바둥 중~
.
.
"
귀 얇고 마음 약한 우리 부부~
착하면(?) 호갱되기 딱 좋은 세상;
늘 지나고나서 후회하는 중ㅠㅠ
꼭 많이 알아보고 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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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이 안 맞아 같이 못 갔던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 모처럼 연차를 내고 함께 가게 되었는데..
첫 아이라 있는대로 긴장을 한 예비 아빠는, 꼼지락되는 아이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ㅋ
설레이던 와중 듣게 된 '왕자님' 소식, 딸 바보를 꿈꾸던 예비 아빠는 순간 경직..
초음파 영상을 보며 설레였다가, 깜놀했다가, 경황이 없는 와중에 끝나버린 산부인과 나들이(?)
저출산 시대라지만 산후조리원은 언제나 예약이 꽉꽉 차 있다는 모순;
.
.
"
처음엔 작은 점 처럼 보였는데,
어느새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이제는 꼼지락 꼼지락 ~
아직도 그저 신기할 뿐이네요 :D
어여쁜 공.. 왕자님이었으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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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챙겨서 준비하다 보면 끝도 없는 출산 육아 용품들...
집 대출도 끝나지 않았는데, 차 할부금까지... 돈 나갈 일이 태반;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이 사회의 일개미로 자리 잡다(가장의 책임감?!)...
집이 조용해질 때마다 생각나는 친정 생활,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끝없는 집안 살림살이에 지쳐만 가는 일상, 회사에서도 일, 집에서도 일...
.
.
"
점점 커져만 가는...
출산 육아, Money, 책임감,
그리움, 살림살이의 압박.
그래도 혼자가 아닌 둘이어서,
웃으며 헤쳐갈 수 있겠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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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볼 때마다 점점 통통해져 가는 내 모습에 자신감을 잃어만 가고..
출산휴가로 상사에게 눈치, 직장 동료에게도 눈치..
날 음식은 먹으면 안되고, 매운 것도 안되고, 먹으면 안되는 음식 천지..
날음식은 먹으면 안되고, 매운 것도 안되고, 먹으면 안되는 음식 천지..
몇 달째 같은 머리 스타일은 지겹기만 하고, 운동도 마음대로 못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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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으로 고생길의 시작
조금씩 우울해질 때마다
다시금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건,
♥
늘 곁을 지켜주는 남편님
쑥쑥 자라는 예쁜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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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남의 기본은 찻길에서 부터 시작된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라면 마사지는 기본 중의 기본 아닙니까?! 서로 주고 받는 마사지 품앗이ㅋ
대 맞벌이 시대에 집안일에 남녀는 없다! 치우는 건 잘하지만 요리는 절대 안하는 남편님...
장날에 실제 있었던 일... 수박 대참사
때론 지나친 친절은 아니 함만 못할 때가 있기도 하지만, 그 마음만은 언제나 고마울 뿐.
큰 실수에도 화 한번 내지 않는 우리 남편님 :)
하지만 작은 실수에는 또 화를 내는 남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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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섭섭할 때도 잊지만,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지금 이 모습 변치않기를 바랄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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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게을러져 가는 멜로님
임신 초기 증상 첫번째, 아직 몸이 무거워지진 않았는데, 기분은 벌써 무거워진 것만 같은 느낌?!
멜로님의 기분을 잘 맞춰줘야 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 두번째,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괜한 일에 짜증이 늘어가요.
뭔가 요우가 상당히 나쁜 X가 되어가는 기분;;
임신 초기 증상 세번째,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기 시작해요.
덕분에 살이 쩌가는 요우님..
임신 초기 증상 네번째, 잘 먹던 음식도 안 맞기 시작하고, 속이 니글니글; 본격적인 입덧의 전조증상?!
혼자 잘자는 요우가 얄미운 멜로님
임신 초기 증상 다섯번째, 밤에 자주 깨고 화장실도 점점 자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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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 소식
갑작스런 몸의 변화에 힘들기도..
갑작스런 아내의 변화에 당황도..
조금씩 서로를 어루만져 가며~
부모의 마음가짐을 준비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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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국 다 해놔도 밥상까지 안 차려주면 말짱 도루묵 --^
밤에 TV나 태블릿 영상 보다가 자고 있길래 꺼버리면 난리에요. 난리 ^^;
뭔가 이상한 음식도 일단 다 맛있다고 해주는 남편ㅋ 사실 이상하다고 하면 또 섭섭하죠 ^^;
입으로는 매번 운동한다, 체력 키운다고 하지만.. 입으로만 벌써 2년째;
언제나 제일 예쁘다고 하지만, 예쁜 연예인만 보면 또 예쁘다고.. "예쁘다"가 참 헤픈 남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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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2년 차
익숙해져 가는 남편의 거짓말
이제는 눈치로 다 알 수 있네요
차라리 솔직해집시다!
눈치껏...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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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아끼는 법으로 어디서 배워 온 '생활비 달력'
식비는 여기서! 없으면 굶으란다..
생활비를 아껴 쓰기 위해 시작된 생활비 달력 제도. 우리 부부는 하루에 만원씩만 쓸 수 있어요;
각자 주어진 잔고에서 자유롭게(?)
좀더 절제하는 소비 습관을 위해 각자 쓴 카드 내역은 서로에게 알림이 가도록 하고 있답니다. (체크카드 only)
시댁 선물은 언제나 남편님이 먹고 싶은 것으로..ㅋ
양가 선물은 언제나 비슷한 가격의 선물로 하고 있어요. 그래도 혹시 서로 말 못할 섭섭함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쓴 내역 자동 분류 뿐만 아니라 통계까지 '가계부 어플'
'뱅크샐러드' 같은 가계부 어플로 똑똑하게 가계부 정리하기! 가계부 어플은 돈 씀씀이를 자동적으로 가계부 처럼 정리해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필수 어플이라고 할 수 있죠.
비자금 보관할 수 있는 어디 획기적인 아이디어 좀..ㅋ
하지만 그 와중에도 짬짬이 생기는 돈들은 각자의 노하우로 비자금을 만든답니다. 문제는 그 위치를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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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두 배로 버는 맞벌이 부부
돈이 쉽게 모일 것 같지만...
부모를 떠나 살림을 산다는 게,
이리저리 돈 나갈 데가 많네요.
이것도 어른이 되는 과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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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을 갔다가 갑자기 시작된 '퐁당퐁당' 가사 논쟁 --^
여러분은 정답을 아시겠나요? :D
퐁당퐁당 노래 가사 정말 오묘하게 헷갈리죠. 지금 알게 된 사실 '멀리 멀리 퍼져라'가 아니라 '널리 널리 퍼져라'...
퐁당퐁당 논쟁은 추억의 '아나바다'운동으로 이어지고~
뭔가 항상 어설프게 아는 우리 둘은 늘 이렇게 티격태격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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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유치하고 사소한 걸로
다투기도 하지만...
그런 얘기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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