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는 시간은 아이를 기르는 초보맘, 아빠에게 큰 곤욕의 시간 중 하나인데요. 쫓아다니면서 먹이는 건 예사고, 밥 먹는 것 자체에 관심을 안 보이면 정말 답답 그 자체죠.


밥 잘 안 먹는 아이 육아팁

밥 잘 안 먹는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억지로 밥을 먹이려는 행동은 오히려 아이에게 '먹는 것'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져서 주의해야 한답니다. 딴 짓을 할 때는 그냥 그대로 두어서 적당한 양의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프게 되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해주는 게 좋답니다. 


밥 잘 안 먹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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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 먹는 아이

억지로 먹이지 말고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서

제 때 밥을 먹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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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운영하는 육아정보포털 '아이사랑' www.childca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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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아이가 기기 시작하면 걷는 것을, 걷기 시작하면 뛰는 것을, 감정표현을 시작하면 말하는 것을 바라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두돌 즈음이 되면 말이 느린 아이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엄마마마~ 아빠빠빠~ 같은 말도 하고 조금씩 의사표현도 하고,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면 말문이 트이는 조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 아이와의 언어적/비언어적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아이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주는 게 언어적 자극을 주는 중요한 육아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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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에

정확한 언어와 몸짓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해주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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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기에게 보이는 장면 중 하나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듯한 모습인데요. 이럴 때 우리 아기의 사회성이 걱정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혼자 노는 두돌 아기, 초보맘 육아팁

두돌 무렵에는 옆에서 노는 다른 아기들을 한번씩 쳐다보는 정도의 놀이행동이 보이는데요. 이런 시기의 아기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노는 건 기대하기 어려운 발달 과정이랍니다. 함께 노는 모습이 담긴 그림책을 보여주거나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는 게 권장할만한 육아팁이라고 해요.


어린이집 혼자 노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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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행동에 집중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다그치기 보단 도와주세요


by 아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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