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일기' + 6

아기성장기록 아기천사 탄생 신생아

신생아 아기, 생애 첫 사진 쪼꼬미~신생아 아기, 생애 첫 사진 쪼꼬미~

아기 천사님을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해요.


아기성장기록 100일 아기

150일 아기, 감정 표현이 풍부해지기 시작150일 아기, 감정 표현이 풍부해지기 시작

앞이 보이기 시작하고 감정 표현을 시작했을 때 정말 행복했었죠 ㅋ


아기성장기록 200일 아기

250일 아기, 베이비룸이 필수250일 아기, 베이비룸이 필수

100일~200일의 기적. 아기가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육아가 편해질 줄 알았는데...


아기성장기록 300일 아기

300일 아기, 이유식도 혼자 먹기 시작300일 아기, 이유식도 혼자 먹기 시작

이제 온 집안이 울 아기님의 난장판(?) 무대가 되기 시작해버렸죠;;



아기성장기록 돌 아기

14개월 아기, 당당하게 걷긔 홈플러스14개월 아기, 당당하게 걷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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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천사의 탄생 후 ~

100일, 200일, 300일, 첫돌..

예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아껴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해요.


초보/맞벌이 엄마 아빠로

더 잘해주지 못해서 아쉽기도...

왜 이 맘때 둘째를 생각하는지

이제 알 것만 같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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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성장기록 육아일기장,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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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첫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

늘 시간이 안 맞아 같이 못 갔던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 모처럼 연차를 내고 함께 가게 되었는데..

 

초음파 검사에서 긴장한 예비아빠

첫 아이라 있는대로 긴장을 한 예비 아빠는, 꼼지락되는 아이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ㅋ


아들 소식에 깜놀한 딸 바보 예비 아빠

설레이던 와중 듣게 된 '왕자님' 소식, 딸 바보를 꿈꾸던 예비 아빠는 순간 경직..


초음파 검사 결과에 실망한 남편

초음파 영상을 보며 설레였다가, 깜놀했다가, 경황이 없는 와중에 끝나버린 산부인과 나들이(?)


산후조리원 예약은 조기에..

저출산 시대라지만 산후조리원은 언제나 예약이 꽉꽉 차 있다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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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작은 점 처럼 보였는데,

어느새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고

이제는 꼼지락 꼼지락 ~

아직도 그저 신기할 뿐이네요 :D

어여쁜 공.. 왕자님이었으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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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준비의 압박

하나 둘 챙겨서 준비하다 보면 끝도 없는 출산 육아 용품들...


차 할부, 집 대출의 압박

집 대출도 끝나지 않았는데, 차 할부금까지... 돈 나갈 일이 태반;


점점 무거워지는 책임감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이 사회의 일개미로 자리 잡다(가장의 책임감?!)...


친정에 대한 그리움

집이 조용해질 때마다 생각나는 친정 생활,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살림살이의 압박

끝없는 집안 살림살이에 지쳐만 가는 일상, 회사에서도 일, 집에서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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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져만 가는...

출산 육아, Money, 책임감,

그리움, 살림살이의 압박.


그래도 혼자가 아닌 둘이어서,

웃으며 헤쳐갈 수 있겠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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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속상할 때

한푼이라도 더 아끼기 vs 시간도 돈! (귀찮아..)



부부가 속상할 때

때론, 무심한 한 마디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부부가 속상할 때

효자, 효녀라서 좋으면서도 왠지 섭섭할 때가;


부부가 속상할 때

'미안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때


부부가 속상할 때

부부생활과 사생활은 종이 한 끗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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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스쳐갈 수 있었던 인연이

백년가약을 맺는 부부가 되었지만,

나도 모르게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네요.


항상 잊지 않도록 다시 되뇝니다.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라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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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없는 남자들의 휴일함께 일 때가 좋지만, 가끔은 혼자 일 때가 그리운 건 사실ㅋ



아내없는 남자들의 휴일눈치 볼 사람없이 무협지, 게임, 치킨 피자 과자~ ♥



아내없는 남자들의 휴일하지만 그것도 잠시.. 늘 있어주던 사람이 없으니 쓸쓸한..



아내없는 남자들의 휴일쿨한 남편에서, 점점 아재 냄새나는 자연인이 되어가는 남편;



아내없는 남자들의 휴일남편 혼자 두면 이런 위험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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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없는 잠깐의 그 순간에,

늘 함께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사랑이 처음엔 설렘으로 찾아왔지만,

사랑이 나중엔 습관으로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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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

『집에 올 때 반겨주는 내 사람 :D

(사랑의 라이벌은 고양이?!)』


결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

『아플 때 챙겨주는 내 사람 :D

(그래도 할 건 다하는?!)』


결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

『이유없이 선물 주는 내 사람 :D

(선물의 크기는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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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엔 이래저래 많은 말을 듣고

결혼하고 나서 일부 포기하는 것들도 있지만

늘 나와 함께 해주는, 내 사람이 있기에

...

결혼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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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언제 결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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