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옛날오락실 vs 요즘오락실

'멜로요우 스토리툰'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7. 8. 22:38

옛날오락실 vs 요즘오락실옛날오락실 vs 요즘오락실


하나! 코인 

(50원~100원 vs 500원~1000원)


둘! 커플게임

(테트리스, 보글보글 vs 숨은그림찾기, '건슈팅')



셋! 레이싱게임 

(아웃런 vs '슈퍼바이크', '3D레이싱')




넷! 체감형 게임

(두더지잡기, 펀치 vs EZ2DJ, 태고의달인)



다섯!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2, 버추어파이터1 vs 철권8, 킹오브파이터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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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방법 5가지!

'방정맞은 깨알정보'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7. 4. 16:22

병원

이런저런 이유로 병원을 찾을 일이 참 많은데요. 항상 어느병원을 가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론은 여러 병원들을 직접 다녀보는 거지만 바쁜 생활 중에 알면서도 하기 힘든 방법이죠.

 

그래서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지만, 인터넷정보 대부분이 바로 광고라는걸 이젠 대부분 아실겁니다.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네이버 병원 찾기

1. 믿고 쓰는 네이버?! 이미 광고의 온상

우리가 가장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네이버(블로그/카페/지식인 등)에서 진정성 있는 후기나 정보를 찾는다는 건 애초에 포기 하시는게 낫습니다. 심지어 일부 뉴스 조차에서도 말이죠. 때문에 판단의 기준으로 삼지 마시고,

 

그저 '이런 병원이 있구나', '광고에 이 정도에 투자할 정도면 설비도 어느정도 수준이상은 되겠구나' 이렇게 참고사항으로 삼으시는 걸 권장해요. 진정성 있는 후기를 구별하는 팁 등이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바이럴마케팅 회사들은 똑똑하답니다.


요우 고민

2. 지점많고 규모있는 네트워크병원? 글쎄;

최근들어서 하나의 브랜드로 여러개의 지점에서 운영되는 네트워크병원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보다 규모있는 설비와 시스템, 체계적인 협진 등의 여러 이점으로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면 그런 이점을 우리가 알게되는 과정이 바로 광고인데,

 

그 만큼의 광고비가 과연 어디에서 나올까요? 종종 시사프로그램이나 언론사에서 매출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행태를 문제 삼기도 했었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장점과 문제점이 극명한 만큼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의사

3. 사필귀정! 결국은 원장님을 봐야한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들로 병원홈페이지를 방문하게되면 갖가지 이벤트나 혜택, 시술 소개, 장비들, 전후사진, 후기 등을 가장 많이 찾으시는데요. 사실 우리가 인터넷에서 알게될 정도로 어느정도의 명성이나 노출도를 가진 병원들은 위 부분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대동소이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병원소개의 의료진소개를 제일 중요시하게 봐야해요. 이 원장님이 어떤 경력을 가지시고 계신지! 이는 직접 경험하기 전에 원장님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이기 때문이죠. 원장님 실력과 경력에 자신이 있는 병원들은 광고를 하더라도 원장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전문의 자격증

전문의 확인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 그래도 모르겠다면 전문의를 찾아라

전문의 자격증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수여하는 보건의료과정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자격증인데, 시험도 어렵지만 응시하기 위한 기본 조건 자체가 의사로서 몇 년 이상의 수련기간이 필요하답니다. 물론 전문의 자격증이 의사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척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래도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쉽게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는 있겠죠? 

 

전문의 원장님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상호와 간판인데요. "OO성형외과의원"(전문의)/ "OO의원 진료과목 성형외과"(비전문의), "OO피부과의원"(전문의)/ "OO의원 진료과목 피부과"(비전문의). 또다른 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에서 검색을 하셔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지인소개

5.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보는 주변 사람들

사실 잘하는 병원은 광고를 하지 않아도 결국에 알려지게 마련인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어디어디가 싸더라' 이런 의견은 아닙니다.

 

저렴한 곳은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오래되고 환자가 많이 찾기로 소문난 병원들의 경우 조금 더 믿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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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1600마리가 부산시민공원에 바글바글

'일상생활 끄적끄적'에서 '멜로요우' 작성함 2015. 6. 30. 21:32

부산시민공원 판다 멜로요우

 

판다1600 세계여행일주

 

메르스가 잠잠해진 6월27일 멜로와 요우는 판다 1600마리가 온다는 소식에 부산시민공원을 찾았어요. 부산에서는 서울촌놈으로 통하며 부산 곳곳의 명소를 찾아다니고 있지만 아직 2014년 5월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은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판다도 볼겸 겸사 겸사 다녀왔답니다.

 

판다1600 프로젝트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는 WWF(세계자연기금)와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의 협업으로 2008년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1600마리의 의미가 2008년 당시의 야생 판다 생존 개체수라는 사실! 지금은 다행히 1800마리를 넘겼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전세계를 돌며 100회에 가까운 전시가 있었다고 해요.

 

부산시민공원 판다

부산시민공원 정문에서부터 판다를 보러오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는데, 친절한 판다 1600마리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니 어마어마한 사람인파들이~ 거기서 딱 느꼈죠. 아 저기구나. 자 그럼 지금부터 귀여운 판다들 구경 한번 해볼까요? (종이인형 판다들이지만 ㅋ)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부산시민공원 판다1600

분명히 귀여운 판다들인데 자꾸보니까 뭔가 득실득실 바글바글한게 왠지 조금 징그럽기도 하네요 ^^; ㅋ 근처에는 팝업스토어도 있었는데요. 판다 보틀, 판다 에코팩, 판다 한마리 분양(?)을 하고 있었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았지만 좋은데 쓰일 거라고 믿고 에코팩과 함께 한마리 분양해왔어요.

 

부산시민공원 판다 팝업스토어 부산시민공원 판다 팝업스토어 

부산시민공원 판다 분양

이래저래 판다 1600마리를 보러갔지만 사람구경들을 더 많이했던 것 같기도하고 ㅋ특히, 수많은 셀카봉들이 위협적으로 느껴졌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모처럼 추억이 될 사진들을 한가득 찍고 와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음... 쓰레기통이랑 벤치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다음에 갈 때는 돗자리를 들고 가야겠어요.

 

 

WWF 세계자연보호기금

[짤방정보]

판다 160마리 캠페인을 하고 있는 WWF 어디서 다른 곳에서도 많이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워리어나 헐크호건이 활약했던 레슬링 단체도 바로 WWF였답니다. 2002년 세계자연기금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가 레슬링단체 WWF(World Wrestling Federation) 과의 상표권 분쟁에서 승소함으로써 레슬링 WWF는 지금의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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